홈플러스, 한우 전 품목 할인
2014-03-12 16:00:24 2014-03-12 16:04:3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홈플러스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와 인터넷 쇼핑몰에서 한우를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신한, KB국민, 현대, 삼성 등 4개 카드로 구매 시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농협 우수 직영목장에서 엄선한 한우 2500마리를 직송해 평소 판매가 5900원인 1등급 등심을 4130원(100g)에, 판매가 3000원인 1등급 불고기를 2100원(100g)에 선보인다.
 
특히, 농협 DNA 검사와 잔류항생물질 검사에 100% 합격한 한우만을 취급해 안전성을 높였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한우 최저가 선언 이후 매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전국 소매가 평균보다 최대 20% 낮춰 판매하고 있어 이번 행사 가격은 실제로는 시중보다 35%~40% 저렴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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