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모바일 한게임 '포커' 출시
2014-03-24 14:38:10 2014-03-24 14:42:33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대표 정우진)는 24일 모바일 한게임 '포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한게임 포커는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성인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최대 5명까지 실시간으로 대전이 가능하다.
 
여러 ‘포커’ 모드 중 ‘로우바둑이’ 방식을 선보였으며, 이후 세븐포커, 하이로우, 라스베가스 포커 등을 연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포커게임 뿐만 아니라 ‘다이사이’와 ‘잭팟슬롯’과 같은 다양한 카지노 미니게임이 있어 새로운 경험이 가능하며,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새로운 미니게임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 게임에 적합하게 1시간마다 보너스 칩이 제공되고, 매일 1회 ‘잭팟슬롯’ 머신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게임 '포커'가 많은 이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모바일 한게임 ‘포커’를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플랫폼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사진=NHN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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