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LG전자가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407평방미터(㎡)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울트라HD TV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적합한 디지털 사이니지 ▲양방향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스쿨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슈퍼' ▲종합공조 등의 제품을 전시한다.
디스플레이 토탈 솔루션과 국산 기술 종합 공조 솔루션 등을 통해 조달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전기 대신 가스를 사용하는 국내 유일의 국산 가스히트펌프(GHP)와 공항·쇼핑몰 등 초대형 시설 냉난방에 적합한 칠러 제품 등도 함께 전시된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내 최대 조달 전시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통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에게 최적의 공공물자 구매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모델들이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LG전자의 84형 울트라HD TV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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