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세계 1위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올해 메인 모델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를 발탁했다.
이번 광고는 도심의 무더위 속에서 수지가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제안하는 내용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듯한 수지 특유의 깨끗하고 시원한 미소가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이미지와 닮아 선정하게 됐다'고 전하며 "수지가 갖고 있는 쿨 섹시의 매력이 올 여름 스프라이트와 만나 상쾌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제공=코카콜라음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