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동 조폐공사 사장 취임
2014-04-09 18:37:59 2014-04-09 18:42:13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조폐공사의 제22대 사장으로 김화동씨가 취임했다.
 
한국조폐공사는 9일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김화동사장(사진)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화동 사장은 취임사에서 "합리적인 인력 운영과 조직 경영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글로벌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사장은 경북 군위 출신으로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기획예산처 기금총괄과장,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과 FTA국내대책본부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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