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유니클로는 오는 25일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2차 라인업 판매를 시작한다.
프랑스 톱 모델 출신의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공동 작업한 이번 컬렉션은 셔츠, 니트 등 기본 아이템부터 드레스, 액세서리까지 70여 개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수플 드 파리지엔' 라인은 가벼운 운동이나 휴식 시간을 고려해 디자인 됐으며 '노트 파리지엔' 라인은 프렌치 시크의 상징인 검은색을 주로 활용해 제작됐다.
'쁘띠 파리지엔' 라인은 자연스러운 워싱 면 소재를 주로 사용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실루엣과 둥근 칼라, 소매 안쪽 꽃무늬 등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2차 판매에서는 '수플 드 파리지엔', '노트 파리지엔' 라인 등이 새롭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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