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첫스텝85 지수형ELS’를 비롯해 ELS·B, DLS·B 총 7종을 오는 9일까지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ELS 8553호’는 연 6.0% 수익을 추구하고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이 기초자산이다. 상환평가일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DLS 5707호’ 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최근월물을 기초자산으로한 상품으로, 상환평가일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개월)면 연 9.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부 부장은 “높은 조기상환 가능성으로 안정성을 강화한 ‘첫스텝85 지수형ELS’가 최근 수익률보다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는 ELS상품들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과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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