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은 스마트 쇼핑 어플 'NH바로바로마켓'에 장보기 서비스 '알뜰바구니'를 오는 15일 신규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종전 우리 농산물을 산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그대로 두고, 400여개 신선식품을 종류에 상관없이 소량으로 장보기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품목별 1개 단위로 마치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듯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도록 개발되어 소량구매를 선호하는'나홀로 구매족'이나 맞벌이주부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바로바로마켓은 스마트폰으로 우리 농축산물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라며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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