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도핑 테스트, 전원 음성 판정
2014-05-21 21:24:27 2014-05-21 21:28:44
◇KT의 외국인 선수 마이크 로리. (사진제공=KT위즈)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외국인선수를 대상으로 시행한 도핑테스트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번 도핑테스트는 지난달 kt를 포함한 10개 구단의 외국인선수(29명)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 컨트롤센터에 의뢰해 분석했다.
 
KBO는 "공정한 경기 운영과 선수단의 건강 보호를 위한 도핑 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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