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이후, 증권사별로 제공해오던 기존의 주식매입자금대출제도가 신용공여제도의 변경에 따라 전면 폐지됐다.
이에 따라, 적절한 매수시기에 부족한 투자자금 조달을 위해 고민하던 개인 투자자들이 관련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체 쪽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증권사 연계 주식매입자금대출 서비스 이용 고객 수가 부쩍 증가하는 추세다.
하이배틀론은 신속한 온라인 대출시스템 제공을 통하여 개인투자자들이 수익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제휴를 맺고 있는 증권사 계좌에 본인자금 100만원 이상만 있으면 평가액의 4배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실제 대출 가능한 최대금액은 5 억원까지다. 또한 대출상품 이용 시 관계사인 이토마토 증권서비스를 무료로 등록해주고 있어서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대출서비스를 신청하기에 앞서 대출가능금액 조회가 필요할 경우, 하이배틀론 홈페이지내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금액 조회 시에는 특별히 신용조회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신용평점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음으로, 보유해서는 안될 종목들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주식매입자금대출 서비스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 잔고를 기반으로 대출이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보유불가종목의 경우에는 담보금을 책정할 수가 없다. 따라서 대출 전에는 반드시 보유불가종목을 처분하고 대출 신청을 해야 한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하이배틀론 관계자는 “개인투자자 별로 투자 성향이 다르므로 상품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으며, 당사에서는 시중에 유통 중인 주식매입자금대출 상품들 가운데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최적의 상품이 무엇인지를 전문 상담가를 통해 안내해 주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좀 더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동안 쌓아온 인지도에 걸맞게 이용 고객 분들이 만족스럽다고 해주실 때 뿌듯함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하이배틀론은 주식투자자들의 친근한 동반자로서 보다 좋은 주식투자 환경 마련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1644-8949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cecilia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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