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화우 '기업현장의 환경과 산업안전' 세미나 개최
2014-06-10 13:54:39 2014-06-10 13:59:05
[뉴스토마토 박중윤기자] 법무법인(유) 화우(Yoon & Yang LLC)가 정부 실무담당자를 초청해 최근 기업들의 관심 현안이 되고 있는 화학물질 관련 법령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화우는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화우연수원에서 '기업현장의 환경과 산업안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는 박승환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57·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가 사회를 맡고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령'에 대해 환경부 환경정책실 화학물질과 소속 황인목 사무관 설명으로 시작된다.
 
이어 홍경호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산업안전 사고와 법률상 쟁점'에 대한 발표와 환경부 환경정책실 화학물질과 소속 류필무 사무관의 '개정된 화학물질 관리 법령'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 후에는 최정일 노무법인 명률 노무사와 이광욱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등이 전문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1일까지 법무법인 화우 홈페이지(www.hwawoo.com)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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