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들이 다양한 여름맞이 신메뉴를 출시하고, 더위를 식혀줄 이벤트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국수 지도 두 번째 여행지로 포천을 선정하고, 포천 지역 면요리에서 모티브를 딴 면 메뉴를 이날 출시한다.
맛있게 익은 열무 김치와 쫄깃한 골뱅이가 어우러져 매콤하고 아삭한 맛의 ′열무 비빔 국수′가 대표 메뉴다.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는 여름 제철을 맞은 국내산 햇양파와 블루베리를 주제로 6가지 신메뉴를 출시한다.
햇양파 메뉴로는 로스팅한 햇양파와 살라미, 크러쉬드 페퍼로 풍미를 더한 '치뽈라 살라미 피자', 수리 칠리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인 햇양파와 대구 튀김인 '치뽈라&피쉬 프리티' 등 3종이다.
차이나팩토리는 여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맥주를 1인 1000원에 무제한 제공한다.
테이블 식사 고객 전원이 주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목동점, 대학로점, 건대점, 인덕원점, 수원 인계점 총 7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 프레시안 브라세리에서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6일까지 ′비어 챔피언′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 멕시코, 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병맥주 5개를 스페셜 세트로 구성해 2만6000원에 판매하며, 오는 18일, 23일, 27일에 세계 병맥주 세트 구매 시 칠리나쵸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제철 별미와 더불어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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