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르바란 기념 자카르타 특가 항공권 출시
자카르타, 기존 특가에 얼리버드 할인까지 적용
2014-06-24 10:50:42 2014-06-24 10:55:11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르바란 특가와 파격적인 자카르타 특가 항공권 출시. (자료제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명절인 르바란을 기념한 특가 항공권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르바란은 한 달 동안 기나긴 금식기간인 라마단끝에 맞는 이슬람교 최대 명절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르바란 특가는 다음달 20~25일 출발하는 여행객에게 인천~발리 구간 항공권을 편도 31만원, 왕복 56만원부터(세금 포함, 유류할증료 변동 가능)제공된다.
 
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여름 휴가 시즌에 진행 중이던 '자카르타 스페셜 특가'에 얼리버드 할인까지 적용된 특가 항공권도 선보였다.
 
이번 특가는 오는 9월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왕복 56만원이던 요금에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3개월 전 발권할 경우에는 왕복 48만원(세금 포함, 유류할증료 변동 가능) 수준이다.
 
이밖에 전 노선 얼리버드 특가,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부(02-773-2092, selrr@garuda.co.kr)나 홈페이지(http://www.garuda-indones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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