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가 2014년 출시한 이진영을 모티브로 제조된 '캡틴 유니폼'. (사진제공=LG트윈스)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매년 '캡틴 유니폼'을 출시하는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올해도 올해 주장인 이진영의 유니폼을 출시한다.
이번 캡틴 유니폼에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이진영이 기록한 3연타석 홈런을 기념하는 패치와 주장을 상징하는 C마크가 부착된다.
캡틴 유니폼은 고급 레플리카 재질로 가격은 마킹을 포함해 10만5000원이며,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 트윈스샵(
www.lgtwinsshop.com)과 잠실야구장 오프라인 매장, ATC(신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주문 판매할 예정이다. 배송은 23일 이후 순차배송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