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누적 봉사시간 1만 시간 돌파
2014-06-27 10:13:07 2014-06-27 10:17:19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누적시간이 1만시간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람인HR은 지난 2009년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아람인’을 발족하고, 5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금까지 참여한 인원만 2660 여명, 총 시간은 1만 2000시간이 넘는다.
 
'아람인'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는 특강 및 멘토링과 같은 ‘업(業) 연계형’부터 벽화그리기, 김장봉사 등 지역사회에 밀착되는 봉사를 했다. 아울러, 매년 임직원의 성과금 3%를 기부하고 있으며, 학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인력난을 겪는 설립 1년 이내 기업들의 인재 확보를 돕기 위해 2012년 하반기부터 ‘신생기업 지원 캠페인’을 실시하고, 공고 서비스, 인재 데이터베이스(DB)보기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8000곳 이상의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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