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이달 중 19개 상장사의 주식 1억7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19개사, 1억700만주가 7월 중 매각 제한이 해제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 7300만주보다 46% 증가했고, 지난해 7월 9700만주에 비해서는 10% 늘어났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