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만도가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 기대감에 강세다.
8일 오전9시1분 현재
만도(060980)는 전날대비 2000원(1.58%) 오른 1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경문 동양증권 연구원은 "그룹지배 구조 리스크는 인적 분할 이후 완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부터는 이익 턴어라운드와 재무구조 개선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주주총회 등 불확실성 상존해 단기적으로 주가 모멘텀은 크지 않지만 분할 이후 사업회사의 디스카운트 해소 등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여력은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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