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리버, SKT 피인수·계열사 합병..'급등'
2014-07-09 09:25:57 2014-07-09 09:30:22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아이리버(060570)가 이틀째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SK텔레콤(017670)의 피인수 소식과 계열사 합병 등 겹호재가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9시27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날대비 8.55(590원)% 오른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아이리버는 계열사 엠피맨닷컴을 흡수합병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또 앞선 지난달 25일 SK텔레콤은 약 295억원을 투자, 아이리버의 최대주주인 보고리오투자목적회사로부터 아이리버 보통주 총 1024만1722주를 주당 2880.7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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