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신증권(003540)이 수급호전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피가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증권주에 대한 투심이 살아난 점도 한몫했다.
대신증권의 주가는 지난해 12월 말 6900원까지 떨어진 이후 저점을 형성, 반등세를 이어갔다.
회사의 주가가 떨어지자 대신증권은 지난 3월 주가 안정을 위해 보통주 180만주와 제1우선주 60만주, 제2우선주 24만주를 6월24일까지 취득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최근에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물량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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