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홈쇼핑주, 백화점주가 정책 효과로 하반기 소비가 증대될 것이란 기대감에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하반기 정책운용방향을 통해 내수부양 정책을 발표한 후 소비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정책이 내수 활성화 방향을 토대로 삼고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정책 효과는 향후 유통, 패션 업체 전반의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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