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에이모션(031860)은 사진 촬영이나 전시장에 진열했던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전시제품 할인판매를 진행 중이다.
새 상품이나 다름없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더불어 리퍼 제품의 할인 판매도 계획 중이다.
에이모션 관계자는 5일 "온라인 전용 제품의 경우 판매 특성상 택배 배송 중 미세한 스크래치가 생기거나 제품이 파손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즉각 교환해 주는 A/S 정책을 시행하다 보니 재고가 쌓이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제품 자체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미세한 스크래치 제품이 대부분이지만 새 상품으로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 '리퍼 제품'으로 구분해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품 구매는 에이모션 온라인 공식 직영몰(www.anmbik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시 제품과 리퍼 제품도 새 제품과 동일하게 A/S를 받을 수 있다.
◇에이모션의 전시장 전경. (사진=에이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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