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퓨처스리그 경기일정, 비로 대거 취소
2014-08-07 10:55:26 2014-08-07 10:59:47
(이미지=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캡처)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입추이자 말복인 7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경기 대다수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열릴 퓨처스리그 경기 6개 중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릴 KIA-롯데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5개의 경기를 취소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KT-두산(이천 베어스파크, 오전 11시 시작) ▲화성-LG(이천 챔피언스파크, 오전 11시 시작) ▲SK-한화(서산, 오전 11시 시작) ▲경찰-상무(상주 상무, 오전 10시 시작) ▲삼성-NC(포항, 오후 1시 시작)이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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