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BBQ는 부동산, 금융, 서비스 교육, 매장 운영 등 4가지 분야 창업 컨설턴트 100여명의 드림팀을 구성해 상생 창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관련 창업 설명회는 오는 21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전화(080-383-9000) 또는 홈페이지(www.bbq.co.kr)에서 예약해야 한다.
BBQ는 전국 주요 상권에 500여건의 입지를 확보한 후 부동산 전국망을 구성해 성공적으로 창업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미소금융 중앙재단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창업 희망자에게 기준 심사를 거쳐 4%대 금리로 최대 7000만원 한도의 창업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윤경주 BBQ 국내사업부문 사장은 "BBQ는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반기 창업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창업 프로그램 을 개발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BBQ는 'BBQ Express', 'BBQ Cafe', 'bbq 프리미엄 카페', '치킨앤비어', '펀앤정' 등 총 5가지 타입의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목적과 형편에 맞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
이밖에 BBQ는 예비 창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 창업 열풍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명예퇴직자, 업종전환자, 여성창업자, 군전역간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우대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육군본부와 제대군인 취업·창업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제대군인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bbq 프리미엄 카페 매장. (사진제공=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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