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 HD급 블랙박스 '유라이브 레트로' 출시
2014-08-20 14:01:49 2014-08-20 14:06:16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미동전자통신(161570)이 19일 HD급 2채널 블랙박스 '유라이브 레트로'(Urive Retro·사진)를 출시했다.
 
유라이브 레트로는 레트로 풍의 디자인과 가죽 질감을 통해 고풍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을 비롯해 ▲오토세이버 ▲메모리 자동관리 ▲드래그&드롭 기능 등을 갖췄다.
 
또 3.5인치 TFT Touch LCD스크린을 통해 별도 플레이어 없이 차 안에서 실시간으로 고화질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전방 105도, 후방 110도의 넓은 화각을 통해 운전자가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까지 빠짐없이 녹화 가능하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유라이브 레트로는 미동전자통신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솔루션 알고리즘이 탑재된 최첨단 2채널 HD급 블랙박스"라면서 "프리미엄 블랙박스와 동일한 성능과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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