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IAGOC)와 협약을 맺고, 공식 후원 업체로 활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뚜레쥬르는 오는 29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총 3만7000여개의 빵을 납품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국제적인 대회에 국내 대표 베이커리로서 공식 후원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총 36개 종목에 25개국 1만3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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