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한전산업(130660)은 신민식 외 2647명이 “통상임금의 범위를 확대해, 이를 기초로 산정하는 일부 임금이 미지급됐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79억4400만원 규모의 임금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공시했다.
회사 측은 “관련 법규와 규정에 의거 적법하게 임금을지급하였으므로,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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