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외환파생상품' 과정 개설
2014-09-25 18:08:02 2014-09-25 18:08:02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환업무의 종합적인 이해도 제고와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외환파생상품' 과정을 11월25일부터 개설하고, 다음달 1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외환 법규 및 외환 파생상품 이론, 실제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 관행 등을 학습하여 외환파생상품 거래실무 스킬 및 리스크 관리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10월15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11월25일부터 12월11일까지며 6일간 총 24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회사의 외환·외환파생상품 거래실무자, 파생상품 영업, FICC운용, 내부통제업무, 리스크 관리 관련 종사자이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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