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코스피, 낙폭 축소..2030선 회복
2014-09-29 10:09:11 2014-09-29 10:09:11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대비 낙폭을 축소해 2030선을 회복했다.
 
29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5포인트(0.04%) 하락한 2030.89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3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18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7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85%), 섬유의복(0.78%), 전기가스(0.57%), 의료정밀(0.55%), 보험(0.40%), 금융(0.38%), 기계(0.34%) 순으로 떨어지고 있다. 통신(2.55%), 서비스업(0.74%), 종이목재(0.72%), 운송장비(0.66%), 유통(0.33%) 업종은 오르고 있다.
 
POSCO(005490)가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차익 매물까지 쏟아지며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포인트(0.19%) 오른 578.75를 지나고 있다.
 
행남자기(008800)가 신규 사업 검토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로 치솟았다. 한국전력 부지 근처에 땅을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풍국주정(023900)이 12%대 오르고 있고, 성도이엔지(037350), 오로라(039830)는 각각 6%대, 5%대 강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