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파인디지털(038950)은 1일 더케이손해보험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안전운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도모하고, 안전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인드라이브의 '안전코인 서비스'가 탑재된 내비게이션(BF500(사진), BF500 G·iQ 3D 7000v· iQ 3D 7000·iQ 3D 7000 BLACK)을 사용하는 고객 중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3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파인드라이브의 안전코인 서비스는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이 제시하는 안전운전 미션 수행 시 가상 코인을 지급하는 게임 형식의 서비스다. 운전자의 다양한 운전 패턴을 측정하고 이를 점수화해 잘못된 운전습관을 고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어 사용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파인드라이브 관계자는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도모할 수 있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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