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현대중공업과 메가스터디 등 138개사가 오는 6일부터 10일 사이에 총 1조5733억원의 배당금 지급에 나선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주에 현대중공업 등 유가증권시장에서 87개사, 메가스터디 등 코스닥시장에서 51개사 총 138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배당금 지급금액은 총 1조5733억원이며, 유가증권시장법인은 1조5134억원, 코스닥시장법인은 599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회사별 지급액은 현대중공업(3800억원)과 현대미포조선(1000억원), SK(925억원), 삼성물산(806억원) 순이며, 코스닥시장법인은 메가스터디(63억원)과 경동제약(53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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