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홈메이드 감귤 주스' 판매
2014-11-11 11:09:02 2014-11-11 11:09:03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제주 감귤을 직접 갈아 만든 '아웃백 트루 홈메이드 감귤 주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감귤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생과일주스로, 주문 즉시 홈메이드 방식으로 갈아 제공된다. 
 
감귤에 들어 있는 구연산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노화를 예방해 주고, 쌀쌀한 날씨에 건조해진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제품의 가격은 한 잔당 6700원이며, 세트 메뉴 주문 시 함께 제공되는 에이드에 1000원만 추가하면 주문할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제주 감귤을 통째로 갈아 만들어 감귤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며 "상큼한 비타민을 더욱 신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아웃백 트루 홈메이드 감귤 주스' 이미지. (사진제공=아웃백)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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