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하프앤하프' 한정 판매
2014-11-24 17:33:31 2014-11-24 17:33:40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FC는 오는 30일까지 두 가지 치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 버켓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KFC의 대표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 5조각과 '오리지널치킨' 4조각을 한 버켓에 담아 1만4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제품 구매 고객에게 무, 양파, 오이피클의 맛이 어우러져 치킨과 먹기 좋은 '믹스피클'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모닝 콤보'를 15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모닝 콤보'는 에그타르트와 커피로 구성되며, 오전 8시부터 11시에 즐길 수 있다.
 
KFC 관계자는 "한 번에 두 가지 치킨을 맛보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하프앤하프 버켓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알찬 구성, 알뜰한 혜택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프앤하프'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KFC)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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