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국민은행과 일부 지방은행이 카드사에 부과하는 수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3~4개 지방은행은 최근 현대ㆍ롯데카드 등 전업 카드사들에 공문을 보내 지급결제 수수료를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전체 수수료 인상률은 국민은행이 35% 내외, 지방은행은 40% 내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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