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다논은 오는 24일까지 홈플러스 33개 매장에 '2014 액티비아 크리스마스트리'를 전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떠먹는 액티비아' 컵을 트리 형태로 쌓아 만든 액티비아 크리스마스트리는 제품 패키지의 바탕이 되는 초록 컬러 덕분에 실제 트리와 비슷한 외형이다.
합정점, 킨텍스점, 월드컵점 등 매장별로 리본, 펜던트, 종 등 각기 다른 장식 소품을 더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프로모션 기간 '떠먹는 액티비아' 딸기·플레인 16팩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액티비아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재미를 주고, 매장 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일 년에 한 번뿐인 액티비아 트리 전시와 특별 할인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액티비아 크리스마스트리' 이미지. (사진제공=풀무원다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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