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배영수·권혁·송은범 입단식 실시
2014-12-10 10:50:10 2014-12-10 10:50:12
◇지난 6월25일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넥센을 상대로 14-3 압도적 대승을 거뒀다. 삼성의 선발투수 배영수는 이날 승리로 개인통산 120승을 이룬 12번째 투수의 영예에 올랐고, 경기가 끝난 직후 인터뷰를 하게 됐다. ⓒNews1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최근 외부 FA(자유계약선수)를 대거 영입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영입한 선수들의 입단식을 치른다. 지난해 정근우·이용규 입단식에 버금가는 행사가 마련됐다.
 
한화 구단은 오는 11일 오후 1시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12층 스카이홀서 FA 영입 선수 입단식을 실시한다.
 
유니폼 전달식 및 기자회견dl 진행될 이날 행사엔 외부 FA로 한화 구단에 입단한 배영수 권혁, 송은범과 김성근 감독이 참석한다. 또한 선수 대표로 김태균, 조인성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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