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다문화가정 청소년 초청 '자선음악회' 열어
금융과 음악의 따뜻한 만남, 자선음악회 개최
2014-12-15 17:20:34 2014-12-15 17:20:46
[뉴스토마토 유지승기자] 금융감독원은 다문화가정과 소년원 학생 등 청소년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자선음악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융교육과 함께 서울시향의 우리동네 음악회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금융과 클래식을 쉽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이들을 찾아가는 무료 음악회를 연간 30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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