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신용보증기금이 대구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대구시대를 시작했다.
◇신보는 22일 대구혁신도시 신사옥으로 이주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대구시대를 개막했다(사진=신용보증기금)
22일 신보는 대구 신사옥에서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박인규 대구은행장 등 약 50여명의 대구시 공무원 및 대구은행 직원과 신보의 대구 이전을 환영 행사를 가졌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전 임직원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본점이전에 따른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신보의 새로운 미래를 내 손으로 연다는 사명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보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이전을 마무리했다. 630명 본사인원 전원은 이전을 마친 2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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