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 재무건전성 강화에 총력 지원
2015-01-08 14:36:33 2015-01-08 14:36:33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올해 보험개발원이 보험회사 재무건전성 강화 지원에 적극 나선다.
 
보험개발원은 8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보험산업의 재무건전성 강화 및 신성장동력 마련 총력 지원' 등이 포함된 2015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보험 개발원은 2018년 이후 본격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 2단계가 충실한 사전준비를 거쳐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정책·감독당국 및 보험업계를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신위험률 및 신상품 개발을 통한 신시장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 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보험개발원은 보험시장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 발굴 지원 확대, 통계분석서비스의 전문화·고도화, 리스크관리 선진화를 위한 선제적 서비스 제공, 현장 중심의 실무지원서비스 강화, IT보안의 신뢰성 제고를 통한 정보서비스 역량 강화 등 5대 과제를 사업목표로 설정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