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백주, '캔서트 편' 광고 공개
2015-01-16 09:24:18 2015-01-16 09:24:1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비맥주는 오는 17일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의 신규 TV 광고 '캔서트(CAN-cert) 편'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제목은 '캔'과 '콘서트'의 합성어로, 카스 모델 탑이 직접 작업한 음악을 배경으로 EDM(Electronic Dance Music) 콘서트 장면을 표현했다.
 
광고는 진열대에 놓인 카스 캔에 새겨진 QR코드를 스캔하는 장면에서 시작해 클럽으로 전환된다.
 
탑이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이면서 EDM 콘서트를 진행하고, 흥겨운 음악에 흠뻑 빠진 젊은이들이 공연을 함께한다.
 
광고에 삽입된 EDM은 역동적인 카스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탑이 YG 전속 작곡가 PK와 공동으로 만들었다.
 
한편 QR코드가 적용된 '카스 후레쉬 스페셜 패키지'는 전국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
 
캔에 새겨진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광고 영상과 함께 EDM이 담긴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EDM 콘서트를 통해 카스와 함께하는 짜릿한 순간을 그려냈다"며 "젊음을 선도하는 맥주 브랜드로서 EDM 음악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앞세워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카스 '캔서트 편'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오비맥주)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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