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4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 개최
2015-01-19 13:40:29 2015-01-19 13:40:29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4 신한자원봉사대상'에서 지난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범이 된 봉사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임직원 1만4000명이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참여해 연간 총 18만2000시간(1인당 13시간)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시상은 총 14개 부점(대상 1, 최우수상 3, 우수상 9, 특별상 1)이 수상했다.
 
신한자원봉사 대상은 지난 1년동안 부서직원들이 노인 복지센터,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여신감리부가 2년 연속 수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선정기준은 단순히 봉사시간의 많고 적음이 아닌 봉사활동의 지속성, 참여도, 사례공유, 복지단체와의 연계활동 등 다양한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15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4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왕태욱 부행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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