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신한은행은 기존 스마트폰 뱅킹 이용고객과 중장년층, 외국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한S뱅크mini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신한S뱅크mini는 이번 개편을 통해 거래 프로세스 단축을 통한 편리성 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 중장년층 및 외국인 고객의 스마트뱅킹 접근성 개선을 했다.
또 주로 쓰는 기능을 미리 설정해 앱(App) 실행시 설정된 기능으로 바로 거래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는 고객은 이전에 로그인한 인증서를 자동세팅해 계좌조회 프로세스가 1단계로 단축돼 편리성을 증대했다.
계좌 이체의 경우 3단계로 간단하게 이체할 수 있는 ‘일반이체’ 외에 아이콘이나 위젯클릭 만으로 이체가 가능한 ‘스피드이체’와 자동화기기에서 이용하는 것과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큰글씨 이체’의 세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계좌조회는 계좌리스트를 종이통장 느낌의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구현했다.
입출금통장, 예적금통장 등으로 통장의 종류를 시각화 했으며 여러 계좌의 거래 내역을 조회할 경우 좌우 드래그를 통해 별도 메뉴 이동 없이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입출금통장의 경우 현금카드가 없어도 30만원까지 자동화기기에서 간편하게 인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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