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해 캐치프레이즈를 '팀 두산! 허슬 두 2015!(Team Doosan! Hustle Doo 2015!)'로 정했다.
두산은 23일 새로운 캐피츠레이지를 발표하면서 "우승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달려가고 팀의 이름으로 목표를 이루자는 의미로 '팀 두산(Team Doosan)'을 앞세웠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치열한 플레이로 '허슬 두(Hustle Doo)'라는 고유의 팀 컬러를 되찾자는 다짐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은 지난 1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포츠컴플랙스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맹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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