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銀, 일수대출 '희망DAY론' 출시
2015-02-09 18:08:26 2015-02-09 18:08:26
(사진=SBI저축은행)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SBI저축은행이 관계형 금융 강화하기 위해 사업자 신용대출 '희망DAY론'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영업점 관할구역 내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하고있는 자영업자(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카드단말기 평균 매출액의 100%까지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8.5%에서 최고 24.5%까지이며, 최대 500일까지 매일 원리금을 상환하는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의 일수대출 상품이다. 대출취급 수수료와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SBI저축은행은 금융당국의 관계형 금융 강화지역 거점에서 담보가 부족하여 은행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여 사업에 필요한 운영자금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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