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269억7247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3.81% 증가하고, 흑자 전환한 9조9950억2269만원, 1021억1018만원으로 집계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분양 사업 호조에 따라 국내 부문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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