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부동산 전문 채널 <알토마토TV>가 이용자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www.rtomato.com)를 전면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타 부동산 사이트와 달리 고급주택, 전원주택, 토지 등의 특정 매물을 영상과 지도 기반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지역과 거래 유형(매매·전세·월세), 매물 종류(아파트·오피스텔·빌라·주택·토지·상가·사무실), 면적, 층수별로도 검색이 가능하며, 번지수를 입력하면 최근 5년까지의 실거래가도 확인할 수 있다.
알토마토는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당신의 집을 무료료 광고해 드립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의 주택과 토지 매물에 대해 무료 촬영과 홍보를 지원해주고 있어 매도인과 매수인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알토마토 관계자는 "사진만으로는 부동산 매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힘들고, 시간을 내 발품을 팔아도 허위 매물에 헛걸음 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예방하기 위한 이벤트"라며 "무료 동영상 촬영과 물건에 대한 분석까지 서비스로 제공해 '직방', '다방' 등 타 부동산 사이트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공인중개업소는 홈페이지(www.rtomato.com)에서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물건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동 별로 한 곳만 제휴를 진행하는 독점 혜택이 주어진다. 100% 실매물 사진 등록이 원칙이며,허위 매물을 기재할 경우 해당 중개업소는 영구 탈퇴된다.
이벤트 참여 및 중개업소 제휴 문의는 전화(02-2128-2626)로 상담 가능하다.
◇ (사진제공=알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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