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국제유가가 급등했다는 소식에 정유·화학·조선주와 항공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7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정유주인
S-Oil(010950)은 전일 대비 1300원(1.98%) 오른 6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이란의 원유 수출이 지연될 것이란 전망에 일제히 급등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6.1% 오른 배럴당 52.1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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