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ㆍ스미노프 8년 연속 판매 1위
2015-04-07 15:26:40 2015-04-07 15:26:54
[뉴스토마토 남두현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스미노프가 '2015 상위 100대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부문에서 8년 연속으로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고 7일 밝혔다.
 
◇조니워커(상단)와 스미노프.(사진제공=디아지오)
주류정보업체인 '임팩트 데이터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조니워커 판매액은 53억달러(한화 약 5조8000여억원)였으며, 스미노프는 2560만 상자(1상자=9L)가 판매됐다. 
 
판매액 기준으로는 20개 디아지오 브랜드가 포함됐으며, 해당 브랜드의 판매액은 전체 판매액의 28%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실 샐러 디아지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선도적인 혁신 성과와 소비자들에게 항상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려는 디아지오의 지속적인 노력이 빚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임팩트 데이터뱅크의 상위 100대 프리미엄 증류주 판매량 순위에는 ‘프리미엄’ 브랜드만, 판매액 순위에는 ‘프리미엄’과 ‘비프리미엄’ 브랜드가 포함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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