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동제약)
스웨클로액은 겨드랑이, 손, 발 등 신체에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다. 무알콜 성분으로 자극이 적고 해당 부위에 직접 바르는 롤온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다는 게 특징이다. 취침 전 바르고 나서 다음날 아침 샤워로 씻어주면 땀 배출 정도에 따라 1~3일가량 땀 억제 효과가 지속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여름철 지속적인 사용 편의성을 위해 동일 성분의 타 제품 대비 10ml 많은 용량으로 출시했다"며 "무알콜 성분으로 피부 자극은 물론, 알콜 성분 때문에 옷이 탈색되던 기존의 단점도 보완했다"고 밝혔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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