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9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은 하락세로 출발했다.
지난주 뉴욕증시 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며 금융주와 원자재 관련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개장직후 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07.69포인트(1.26%) 하락한 8466.96을 기록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7% 하락한 1713.35를,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46% 떨어진 915.69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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