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6일 '요가 태블릿 2' 전 제품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5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세계 최초로 빔프로젝터를 탑재한 태블릿으로, 국내에서는 3차 물량까지 완판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홀드, 스탠드, 틸트, 행의 4가지 모드를 지원해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적합한 모드로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스크린 크기와 운영체제(OS), 그리고 LTE 지원 유무에 따라 7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11번가를 비롯해 옥션과 지마켓에서 동시 진행되며, 오픈마켓 별로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주력 제품인 요가 태블릿 2 프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 마켓 공통으로 2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휴가 시즌을 맞이해 집이나 캠핑장 등에서 이동식 극장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40형 대형 스크린을 선착순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이 제품은 할리우드 배우인 애쉬튼 커처가 엔지니어로 개발에 참여해 큰 인기를 불러일으킨 제품으로,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캠핑장의 핫 아이템으로 소개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지향적인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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